윤호중 행안장관 "중앙 지방 역량 모아 여수 섬박람회 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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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안장관 "중앙 지방 역량 모아 여수 섬박람회 잘 준비"

연합뉴스 2026-04-21 18:0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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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진모지구 찾아 인프라·시설물 등 공정 현장 점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여수=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1일 전남 여수 청소년해양교육원에서 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 준비 상황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여수=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21일 "행안부를 중심으로 중앙과 지방이 긴밀히 협력하고 모든 역량을 모아 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를 잘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전남 여수 청소년해양교육원에서 열린 준비 상황 점검 회의에 참석해 "섬박람회 개막을 137일 앞둬 시간이 많지 않다"며 꼼꼼한 준비를 주문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4일 국무회의에서 중앙 정부 차원의 준비 상황 점검을 지시한 데 따른 현장 방문이다.

윤 장관은 "특히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 후 첫 번째 국제행사라는 점에서 지역 주민의 기대·열망과 전 국민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교통·숙박·의료 등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무더위나 폭우에 잘 대비하고 있는지, 화장실·쉼터 등 관람객 편의시설이 잘 갖춰졌는지, 행사장 주변 환경이 잘 정비됐는지 살펴보고 보완책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섬박람회 공동 조직위원장인 김영록 전남지사는 환경 정비, 섬 편의시설 확충, 해양쓰레기 정비 등에 필요한 국비 지원과 함께 여수행 KTX 증편, 여수공항 부정기 국제선 운항 등을 건의했다.

섬박람회 기간 '남해안 섬 반값 여행'에 필요한 예산 가운데 절반가량인 50억원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윤 장관은 주 행사장이 여수 세계박람회장이 아닌 돌산 진모지구로 선정된 배경을 시작으로 왕복 4차선·2차선 2개 진입로뿐인 돌산읍 교통 대책, 시설물 사후 활용 계획 등을 세세히 물었다.

윤 장관은 회의 후 진모지구를 방문해 도로·광장, 전기·통신 기반 등 기초 인프라 조성과 전시관 등 주요 시설의 공정을 확인하고 계획대로 7월까지 모든 공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화장실 확충, 청결 관리, 쉼터와 그늘막 설치, 숙박·음식업소 바가지요금 대책 마련, 행사장 인파 관리, 해양쓰레기 정비 등으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해달라고 전남도와 여수시에 요청했다.

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모지구, 개도·금오도 일원, 세계박람회장 등 여수 일대에서 열린다.

'충주맨' 김선태씨의 유튜브 영상 등으로 휑한 주 행사장 공사 현장 등이 부각되면서 개막도 전에 '제2의 잼버리(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다.

이 대통령의 국무회의 지시 후 김민석 국무총리는 지난 16일 현장을 방문했으며 행안부도 주기적인 점검에 착수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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