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 똑바로 봐" 자택 침입 강도 마주한 나나, 법정서 울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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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 똑바로 봐" 자택 침입 강도 마주한 나나, 법정서 울분 터뜨렸다

인디뉴스 2026-04-21 17: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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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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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나나가 자신의 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한 피고인과 법정에서 대면하며 억눌러온 분노를 쏟아냈다. 

분노의 법정 대면, 피고인 압도한 나나의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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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 들어선 나나는 피고인 A씨를 보자마자 "재밌니?"라는 질문을 던지며 날 선 감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어 "강도짓을 하고 마음대로 돌아다니니 재밌느냐"며 "내 눈을 똑바로 쳐다보라"고 요구했다

피고인이 시선을 피하지 않고 응시하자 재판장은 나나에게 법정 예절을 지켜달라며 중재에 나섰다. 하지만 나나는 격양된 감정을 숨기지 못한 채 "이런 상황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오히려 아이러니하다"며 피고인을 향한 응시를 멈추지 않았다.

흉기 위협에 맞선 정당방위와 엇갈리는 피고인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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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은 지난해 11월 경기 구리시 아천동 소재의 나나 자택에서 발생했다. A씨는 당시 흉기를 지닌 채 침입해 나나와 그녀의 어머니를 위협하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나나 모녀는 필사적인 몸싸움 끝에 A씨를 직접 제압해 경찰에 넘겼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 모두 부상을 입었으나, 피고인 A씨는 오히려 자신이 상처를 입었다며 나나를 살인미수 혐의로 고소하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경찰은 나나의 행위를 정당방위로 판단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고, 나나는 A씨를 무고 혐의로 추가 고소한 상태다.

피고인 측은 자택 침입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강도 목적이나 흉기 소지 여부는 전면 부인하고 있다. 특히 해당 거주지가 나나의 집인 줄 몰랐다는 주장을 펼치며 형량을 줄이려는 전략을 취했다.

이에 대해 대중은 "직접 범인을 제압한 용기가 대단하다", "피해자를 살인미수로 고소하다니 뻔뻔함의 극치다", "법이 피해자의 울분을 제대로 닦아줘야 한다"며 나나를 향한 응원과 피고인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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