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수영구도서관 1층 홀에서 열린 '우수환경도서 및 기후사진 전시회'에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사진과 환경부 선정 우수 도서들이 전시돼 있다.(사진=수영구 제공)
수영구가 제56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는 환경 우수도서 및 기후 사진 전시회를 연다.
부산 수영구는 제18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수영구도서관 1층 홀에서 '우수환경도서 및 기후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격년으로 선정해 발표하는 2022년과 2025년 환경 우수 도서 130권을 만나볼 수 있다.
실물 도서 50권과 실사 이미지, 북 큐레이션 등을 통해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폐플라스틱 등 다양한 환경 이슈를 심도 있게 다룬다.
특히 구민들이 환경 보전 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가이드북 300장을 배포해 실질적인 정보 습득을 돕는다.
도서 전시와 병행되는 기후 사진전은 환경 오염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해 구민들의 실천력을 자극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어린이와 구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환경 문제는 우리 모두의 생존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공감하고 행동할 수 있는 환경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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