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ADC 항암제 ‘CKD-703’ 美 첫 환자 등록··· 글로벌 임상 1상 본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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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ADC 항암제 ‘CKD-703’ 美 첫 환자 등록··· 글로벌 임상 1상 본궤도

이뉴스투데이 2026-04-21 16: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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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종근당, 그래픽=김진영 기자]
[사진=종근당, 그래픽=김진영 기자]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종근당이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반 항암 신약 후보 ‘CKD-703’의 글로벌 임상에 본격 착수했다.

종근당은 CKD-703의 글로벌 임상 1·2a상 시험을 위한 미국 내 첫 환자 등록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등록을 계기로 글로벌 임상 개발을 본격화하고 파이프라인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임상은 비소세포폐암(NSCLC)을 포함한 다양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를 비롯해 한·미 약 12개 기관이 참여, 오하이오주 가브레일 암센터에서 첫 환자 등록이 이뤄졌다. 연구는 안전성과 최대내약용량(MTD)을 확인하고, 개념입증(POC)을 기반으로 최적 투여 용량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CKD-703은 간세포성장인자 수용체(c-Met)를 표적으로 하는 단일클론항체에 차세대 ADC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항암 신약 후보물질이다.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기전을 기반으로 한 정밀 표적 치료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이 약물은 지난해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1·2a상 시험 승인을 받았으며, 올해 2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임상 계획을 승인받았다. 향후 유럽 등으로 임상 국가를 확대해 글로벌 개발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임상을 통해 차세대 주력 파이프라인의 상업화 가능성을 검증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미국 첫 환자 등록은 글로벌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계”라며 “독자 기술과 ADC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항암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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