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도 앱에서 KTX 바로 예매… 클룩, 코레일과 손잡고 철도 접근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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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앱에서 KTX 바로 예매… 클룩, 코레일과 손잡고 철도 접근성 높인다

디지틀조선일보 2026-04-21 16:08: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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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클룩
    ▲ 사진=클룩

    외국인 관광객이 클룩 앱에서 코레일 승차권을 실시간으로 예매하고 바로 탑승할 수 있게 됐다.

    클룩이 지난 20일부터 외국인 대상 철도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공식 운영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10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체결한 판매 계약을 기반으로 도입됐다.

    이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이용객은 앱과 웹사이트에서 코레일 전 노선의 운행 정보와 좌석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즉시 구매할 수 있다. 별도의 실물 티켓 교환 없이 클룩 바우처로 바로 탑승 가능하며, 전 세계 20여 개 언어와 40여 개 통화 및 간편 결제 수단을 지원한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클룩·코레일·한국관광공사가 5월 4일부터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코레일은 클룩 한정 디자인의 선불카드 '레일플러스(Rail+)'를 선보이고, 한국관광공사는 6,000원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클룩은 방한 여행객에게 '클룩 트래블 이심(eSIM)'을 무료로 제공한다.

    클룩은 향후 외국인 철도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지역 특화 여행 상품 발굴과 지방 관광 상품의 디지털 전환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철도는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이동을 좌우하는 핵심 수단"이라며 "코레일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철도 이동과 연계된 다양한 여행 상품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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