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가 경기도체육대회 기간을 활용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 확대와 인식 제고에 나섰다.
시는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기간인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광주시 G-스타디움 광장에서 ‘2026년 제1회 광주시 사회적경제 소셜마켓’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을 시민과 방문객에게 선보이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8개 기업이 참여했다. 체육대회 관람객과 도내 선수단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를 담은 상품을 홍보하며 관심을 높였다.
현장에서는 퇴촌 토마토를 활용한 먹거리 제품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음미래여성협동조합의 ‘토마토 파이’와 ㈜떡찌니의 ‘토마토 떡볶이’가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체육대회를 ‘탄소 저감 친환경 체육대회’로 운영하기 위해 다회용기 사용을 도입하고 사회적기업 ㈜식판천사와 협력해 공급부터 회수·세척까지 가능한 순환 체계를 구축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방문한 도민들이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접하고 우리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기간에도 소셜마켓을 운영해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홍보와 판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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