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유튜버에서 걸그룹으로 드디어 데뷔한 한국 '댄스 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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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유튜버에서 걸그룹으로 드디어 데뷔한 한국 '댄스 신동'

위키트리 2026-04-21 15:3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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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일드 나하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언차일드로 데뷔한 나하은(왼쪽)과 댄스 신동이라 불렸던 어린 시절 나하은(오른쪽) / 뉴스1

하이업엔터테인먼트가 스테이씨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언차일드(UNCHILD)가 4월 21일 공식 데뷔했다. 박예은, 히키, 티나, 아코, 이본, 나하은 6인으로 구성된 언차일드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데뷔 싱글 'We Are UNCHILD'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섰다.

팀명 '언차일드' 뜻은 '평범함'을 거부하는 접두사 'UN-'과 어떠한 기준에도 갇히지 않는 사람을 뜻하는 'CHILD(PERSON)'를 결합해 만들었다. 정형화된 틀을 거스르는 청개구리 심볼로 팀의 유니크한 정체성을 표현하며, 고정 관념과 규격 탈피를 선언했다. 5세대 K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포부가 팀명 자체에 녹아 있다.

멤버 중 가장 대중에게 익숙한 얼굴은 나하은이다. 나하은은 2013년 SBS '스타킹'에 '베이비 현아'로 출연해 뛰어난 춤 실력으로 처음 이름을 알렸고, 이후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을 운영하며 구독자 500만 명을 보유한 '댄스 신동'으로 자리 잡았다. 그런 나하은이 이날 쇼케이스에서 스스로를 소개한 방식은 달랐다. 나하은은 "댄스 신동 나하은이 아닌, 언차일드 나하은"이라고 선언했다.

나하은, 남다른 아우라. 그룹 언차일드(UNCHILD)의 나하은이 2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가진 데뷔 싱글 '위 아 언차일드'(We Are UNCHILD) 발매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을 선보이고 있다. / 뉴스1

오랜 솔로 활동을 마치고 처음으로 팀에 합류한 나하은은 멤버들과 함께하는 무대가 오랜 로망이었다고 밝혔다. 연습 과정에서 느낀 행복감과 함께, 대중의 시선을 오래 받아온 만큼 부담도 있었지만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준비했다고 전했다. 데뷔 이름표를 받던 순간을 두고는 "도착점에 온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

멤버 각각의 이력도 뚜렷하다. 리더 히키는 메인 래퍼를 맡으며 탄탄한 실력과 리더십으로 팀의 음악적 중심을 잡는다. 박예은은 Mnet 'I-LAND2 : N/a' 출신으로, 오디션 탈락 이후 언차일드로 재기한 케이스다. 박예은은 "그때는 두려움을 넘을 수 있는 마인드가 아니었다면, 지금은 가뿐히 넘어갈 수 있는 박예은이 됐다"고 말했다. 중국 출신 티나는 화려한 비주얼과 남다른 끼를 갖췄고, 일본 출신 아코는 기발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킬링파트를 담당한다. 이본은 특색 있는 보이스로 그룹의 음악적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메인 보컬이다.

베일 벗은 언차일드. 그룹 언차일드(UNCHILD)의 히키(왼쪽부터)와 티나, 나하은, 박예은, 아코, 이본이 2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가진 데뷔 싱글 '위 아 언차일드'(We Are UNCHILD)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타이틀곡 'UNCHILD'는 거친 일렉 기타 리프와 사이키델릭한 전자 사운드가 결합된 일렉트로닉 팝 곡으로, 두려움을 가볍게 넘어 새로운 모험으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안무 디렉팅은 레난(RENAN), 베이비 주(BABY ZOO), 루트(ROOT)가 맡았으며, 나하은과 히키는 댄스 브레이크 구간 안무를 직접 메이킹해 채택됐다. 나하은은 퍼포먼스 차별점으로 팀워크를 꼽으며 "다 같이 만들어가는 퍼포먼스가 우리만의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수록곡 'ENERGY'는 하우스 기반 리듬과 경쾌한 신스 사운드를 조합한 곡으로, 새로운 세계를 처음 마주한 순간의 각성과 설렘을 담아냈다. 멤버들은 언차일드가 어떤 그룹으로 기억되길 원하는지도 밝혔는데, 히키는 "세상에 느낌표를 찍는 언차일드"를, 박예은은 "낯설지만 계속 보고 싶은 언차일드"를 목표로 제시했다. 언차일드의 데뷔 싱글 'We Are UNCHILD'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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