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금융사 PFCT(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 대표 이수환)가 제56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진행한 ‘데이터 정리 캠페인’을 마무리하고, 디지털 탄소 발자국 감축 성과를 공개했다.
캠페인 결과 총 1.9TB 규모의 데이터가 정리됐다. 약 60,800kWh의 전력 사용을 절감했고, 25.5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였다. 이는 이메일 약 637만 통의 탄소 배출량에 해당하며, 일반 가정 약 200여 가구의 월간 전력 사용량과 맞먹는 수준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업무용 이메일과 클라우드 등에 축적된 불필요한 데이터를 정리해 업무 환경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데이터 사용 구조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페인 기간 동안 임직원들은 메일함 내 불필요한 이메일과 대용량 첨부파일을 정리하고, 클라우드 내 중복 문서 및 임시저장, 미사용 데이터 등을 삭제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PFCT는 AI 기반 기술금융 기업으로서 데이터 생성과 활용이 사업 운영의 핵심인 만큼,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사용과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을 중요한 ESG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
AI 산업 특성상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생성·축적되는 구조를 고려해,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저장공간 정리를 넘어 데이터 생성부터 저장·활용·삭제까지 전 과정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데이터 운영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는 ‘지속가능한 데이터 운영(Sustainable Data Ops)’ 관점이 반영됐다.
이번 캠페인은 기업의 일상적인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디지털 자원의 사용을 점검하고 개선함으로써, 환경 보호와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생활 실천 사례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나아가 PFCT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데이터 관리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디지털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실천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 축적 중심의 업무 관행에서 벗어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려하는 운영 방식으로 전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PFCT 이수환 대표는 “AI 기반의 비즈니스에서 데이터는 핵심 자산이지만 동시에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소비하는 요소이기도 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데이터를 더 많이 쌓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환경 책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AI 기술 기반 금융 혁신과 함께 디지털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방향의 운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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