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아들이 그러던데” 충격 폭로! 프리미어리그 동화 우승 후 9개월 만에 경질된 이유…“영국 스태프와 안 맞아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회장 아들이 그러던데” 충격 폭로! 프리미어리그 동화 우승 후 9개월 만에 경질된 이유…“영국 스태프와 안 맞아서”

인터풋볼 2026-04-21 14:50:00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레스터 시티의 동화 우승을 이끌었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이 자신이 경질된 진짜 이유를 공개했다.

영국 ‘골닷컴’은 21일(한국시간) “라니에리 감독이 기적 같은 프리미어리그 우승 이후 단 9개월 만에 자신이 레스터 시티에서 경질된 이유를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라니에리 감독은 이탈리아 출신 사령탑이다. 나폴리, 피오렌티나, 발렌시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첼시, 유벤투스, AS 로마, 인터 밀란 등 유럽 빅클럽을 이끌었다. 현재는 AS 로마에서 고문 역할을 하고 있다.

라니에리 감독의 사령탑 커리어 하이는 레스터 시티를 지휘했던 2015-16시즌이다. 당시 레스터 시티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제이미 바디와 리야드 마레즈 등을 앞세워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다만 라니에리 감독과 레스터 시티의 동행은 길지 않았다. 2016-17시즌 도중 레스터 시티가 라니에리 감독을 경질했다. 당시 레스터 시티는 부진으로 인해 강등권으로 추락하는 등 분위기가 좋지 않았기 때문.

그런데 최근 라니에리 감독이 자신이 레스터 시티에서 경질될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솔직히 말해서 상처였다. 9개월 전에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했는데 경질됐다. 왜일까? 나중에 회장의 아들이 말하길 문제는 내가 몇몇 영국 스태프들과 잘 맞지 않았다는 것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믿을 수 없는 일이다. 아마 그 시즌 전에도 우리가 리그 선두였을 때 한 스태프가 선수들에게 나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고 있었다. 난 나중에 그를 사무실로 불러 왜 그런지 물었지만, 그는 대답하지 못했다”라고 더했다.

라니에리 감독은 “그때 난 우승 경쟁에 집중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시즌이 끝나면 그를 내보내자고 말했다. 결국 우리는 우승했고 기쁨이 너무 커서 아무것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게 실수였다. 다음 시즌 그는 계속해서 선수들에게 나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감독 경질은 커리어의 일부다. 난 그걸 받아들였다. 힘들었지만 우리가 이룬 성취의 만족감이 실망보다 훨씬 컸다. 축구는 그런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