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91 4쿼터 뒤집혔다' 애틀랜타, 적지에서 뉴욕 잡았다…맥컬럼 32점·쿠밍가 19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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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1 4쿼터 뒤집혔다' 애틀랜타, 적지에서 뉴욕 잡았다…맥컬럼 32점·쿠밍가 19점 폭발

일간스포츠 2026-04-21 14:44: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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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7전 4승제) 1라운드 2차전 뉴욕 닉스 원정 경기에서 리바운드를 다투는 CJ 맥컬럼. [AP=연합뉴스]


애틀랜타 호크스가 적지에서 웃었다.

애틀랜타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7전 4승제) 1라운드 2차전 뉴욕 닉스 원정 경기를 107-106으로 승리,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이틀 전 열린 1차전을 102-113으로 패한 애틀랜타는 이날도 3쿼터까지 79-91로 끌려갔다. 하지만 4쿼터에서 28-15로 뉴욕을 압도하며 짜릿한 뒤집기에 성공했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이날 32점 6어시스트를 기록한 CJ 맥컬럼이었다. 맥컬럼은 팀의 마지막 8점 중 6점을 책임졌고, 103-103으로 팽팽히 맞선 4쿼터 종료 33.3초 전 결정적인 페이드어웨이 슛을 성공시키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쿼터 막판 자유투 2개를 모두 실패하며 천당과 지옥을 오갔으나 미칼 브릿지스의 마지막 슛이 빗나가며 웃을 수 있었다. 그는 경기 뒤 "자유투를 넣어야 했다. 체육관에 가서 확실히 연습해서 실력을 다지겠다"며 유쾌하게 말했다.


NEW YORK, NEW YORK - APRIL 20: Jonathan Kuminga #0 of the Atlanta Hawks blocks a shot by Jalen Brunson #11 of the New York Knicks during game two of the Eastern Conference first round NBA playoffs at Madison Square Garden on April 20, 2026 in New York City. Al Bello/Getty Images/AFP (Photo by AL BELLO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2026-04-21 12:26:03/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애틀랜타는 이밖에 제일런 존슨(17점 8리바운드) 조나단 쿠밍가(19점 4리바운드) 제일런 존슨(17점 8리바운드)가 힘을 보탰다. 뉴욕은 제일런 브런슨(29점)이 고군분투했으나 4쿼터 부진에 울었다. 브릿지스(10점)는 4쿼터 풀타임을 소화하고도 무득점에 그친 게 뼈아팠다.

한편 두 팀의 시리즈 3차전은 오는 24일 애틀랜타 홈구장인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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