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17개 학교를 영어 중점학교로 선정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8곳, 중학교 9곳이다.
영어 중점학교는 영어 공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영어 교과형과 영어 몰입형 등 2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영어 교과형은 영어를 중심에 둔 캠프·동아리·문화교류 활동과 방과후 영어 수업 등을 통해 영어 학력과 문해력을 높이게 된다.
몰입형은 원어민 보조교사 등이 수학·과학 등 일부 교과를 영어로 가르치고 특색있는 영어 프로그램도 진행하게 된다.
전북교육청은 1년간 이를 운영한 뒤 효과가 좋으면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오지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영어 노출 기회를 늘려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학교 현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좋은 결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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