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규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전립선암 국제 최고 회의 전문가 위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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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규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전립선암 국제 최고 회의 전문가 위원 선정

경기일보 2026-04-21 14:23: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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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규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제공

 

홍성규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진행성 전립선암 국제 최고 회의(APCCC) 전문가 위원으로 선정됐다.

 

한국인 중 유일하게 선정된 홍 교수는 APCCC 2026에서 전 세계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성 전립선암 치료의 최신 지침 및 임상 가이드라인에 대해 심도 있게 조망할 예정이다.

 

21일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APCCC는 전 세계 전립선암 전문가들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최신 치료 지견을 논의하는 국제 학술 토론의 장이다. 특히 치료 기준을 정립하고 복잡한 전립선암 환자 관리에 대한 권장 사항을 제시하며 논의된 결과는 ‘European Urology’ 저널에 권고문 형태로 게재된다.

 

APCCC 2026은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스위스 루가노에서 개최되며 비뇨의학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통계학과 등 163명의 다학제 전문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홍 교수는 전립선암, 신장암, 비뇨기종양, 전립선비대증 등에 대한 복강경 및 로봇수술 분야의 발전을 주도해 온 세계적 학자로 전립선암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임상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가장 많이 게재하는 연구자 중 한 명이다.

 

그는 “이번 국제 회의에서 전립선암 치료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국내 비뇨의학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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