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소방본부는 중동 전쟁에 따라 수급 불안정성이 높아진 의료용 소모품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소방본부 산하 119중앙감염관리센터는 의료용 장갑(리트릴 글러브), 마스크, 플라스마 포장지 등 27종 물품 2천510점을 확보했으며 이번 주중에 비축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 소방본부 산하 각 소방서는 주사기와 수액 팩을 비롯한 필수 의료 소모품 6개월 치 이상을 확보했고, 구급 대응에 필요한 추가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소방본부는 중동전쟁 여파로 나프타 품귀현상이 빚어지자 구급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에 물품 확보에 나섰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비상 상황 때 구급대원들이 물자 부족 없이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유지하면서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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