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1일 평택시로 주소지를 옮기며 지역 밀착 행보에 나섰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1일 오전 9시30분께 조국 조국혁신당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는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전입 신고를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후보는 “선거를 위해 잠시 머무르지 않고, 평택에 뿌리 내리고 평택의 일상을 함께 살아가기 위해 주소지를 옮겼다”면서 “가족과 함께 전입 신고를 한 것은 평택에서 삶이 일시적이지 않다는 약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부터 제가 살게 된 안중에서부터, 팽성과 포승, 청북, 그리고 고덕과 오성·현덕까지 시민 한 분 한 분을 만나겠다”며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 시민속으로 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평택의 도시 발전과 관련해서는 “산업적으로 빠르게 성장했지만 시민들이 체감하는 삶의 질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지역 주민의 시각에서 문제를 풀어내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17일 조 후보는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어 19일에는 평택 함박산중앙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KTX 경기남부역 신설 추진 ▲고급형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시범사업 ▲38번 국도 확장 등 교통망 개선 방안이 제시됐다.
이날 조 후보는 전입신고 이후 안중시장을 찾아 상인과 주민들을 만났으며, 이어 평택서부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했다. 오후에는 평택상공회의소 관계자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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