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로 독거노인 구강건강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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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로 독거노인 구강건강 챙긴다

경기일보 2026-04-21 13:25: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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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이 서울대학교치과병원·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손잡고 의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를 제공했다. 가평군 제공
가평군이 서울대학교치과병원·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손잡고 의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를 제공했다. 가평군 제공

 

가평군이 서울대학교치과병원·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손잡고 의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청평노인복지관에서 치과 치료 접근성이 낮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치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진료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졌으며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치과의사·치과위생사·치과기공사 등 전문 인력 17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이 참여해 현장에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구강검진과 상담을 비롯해 틀니 수리, 스케일링, 충치 치료, 단순 발치 등 어르신 개개인의 상태에 맞는 맞춤형 진료가 이뤄졌다.

 

아울러 봉산단은 올바른 구강 관리 교육과 틀니 관리법 안내도 함께 진행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구강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진료를 받은 어르신들은 “평소 치과에 가기가 번거로워 미뤄왔는데 국내 최고의 의료진이 직접 찾아와 틀니 상태를 세밀하게 점검해 주니 매우 만족스럽다”, “틀니 상태를 이렇게 꼼꼼히 봐준 건 처음이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군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서울대치과병원 관계자는 "이번 방문 진료가 어르신들의 구강 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료 소외 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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