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그룹 DAY6(데이식스)가 싱가포르 밤하늘을 수놓으며 데뷔 10주년 기념 투어의 굳건한 글로벌 입지를 증명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DAY6가 지난 1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데뷔 10주년 투어 'The DECADE(더 데케이드)' 단독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싱가포르 공연은 지난해 8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포문을 연 10주년 투어의 후반부 열기를 달구는 핵심 기점이다. 방콕, 홍콩, 마닐라, 타이베이 등 아시아 주요 도시와 대구, 광주 등 국내 각지를 순회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다져온 이들은 이번 싱가포르 무대를 통해 투어의 막바지 화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공연 간 멤버들은 직접 빚어낸 명곡들로 세트리스트를 구성해 팬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녹아내려요', 'HAPPY', 'Welcome to the Show' 등 메가 히트곡부터 '우리 앞으로 더 사랑하자', '좋아합니다', '어쩌다 보니' 등의 무대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정규 4집 'The DECADE'의 더블 타이틀곡 '꿈의 버스'와 'INSIDE OUT', 수록곡 'Disco Day', '우리의 계절'을 선사하며 10년의 음악 여정을 뭉클하게 풀어냈다.
팬들과의 뜨거운 교감에 DAY6는 "10년간 공연을 만들고 엄청난 의미를 만들어주신 건 바로 My Day(팬덤명: 마이데이) 여러분이다"라며 "우리의 계절은 영원할 것이며 여러분과의 매 순간이 제게 원동력을 준다"라고 말했다.
한편 DAY6는 오는 25~26일 도쿄를 비롯해 5월 9일 마카오, 16~17일 부산, 6월 20~21일 고베 등지에서 투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한 멤버 원필이 오는 5월 1~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