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난 1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주에서 열린 자동차 경주에서 참가 차량이 관중을 덮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국제자동차연맹(FIA)에 따르면 이날 FIA 코다수르 랠리 챔피언십 2라운드 경주 도중 발생한 사고로 관중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습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해당 사고 차량은 급커브를 돌던 중 도로 가장자리를 들이받고 통제력을 잃더니 여러 차례 굴렀습니다.
이 과정에서 차량은 경로를 이탈하며 여러 관중과 충돌했습니다.
25세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고, 40대 여성 한 명이 다리가 골절됐으며, 이 여성의 어린 딸(미성년자)은 경미한 상처를 입었습니다.
사고 차량을 운전한 파라과이 출신 드라이버 2명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응급 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하는 동안 경주는 중단됐습니다.
FIA는 성명을 통해 "고인의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에게 깊은 애도와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며, 부상자와 피해자 모두와 함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작: 임동근 황성욱
영상: X @fedejelic·@frascaroli·@Altosnoticiasp1·페이스북 F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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