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연합뉴스) 4월 하순 들어 전북 정읍시 덕천면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일대에 샛노란 유채꽃이 만개해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수목과 만개한 유채꽃이 파란 하늘과 한데 어우러지면서 이곳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꽃밭을 배경으로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봄날의 추억을 남기고 있다.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은 1894년 동학농민군이 관군을 상대로 대승을 거둔 황토현 전적지 일대에 조성된 뜻깊은 공간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21일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은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숭고한 역사가 숨 쉬는 장소"라며 "올봄 활짝 핀 유채꽃과 함께 이곳을 찾는 모든 분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봄날의 여유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 = 김동철 기자, 사진 = 정읍시 제공)
sollens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