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들, 의총 총출동…'국힘 정상화·보수 재건'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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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들, 의총 총출동…'국힘 정상화·보수 재건' 한목소리

경기일보 2026-04-21 10:31: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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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도의회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국힘 소속 경기도지사 후보인 (왼쪽부터)조광한·양향자·이성배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희기자
21일 오전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도의회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국힘 소속 경기도지사 후보인 (왼쪽부터)조광한·양향자·이성배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희기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후보자들이 경기도의회를 찾아 지지를 호소하며 핵심 지지기반 확보를 위해 전력했다. 특히 이들은 한목소리로 보수 재건과 국민의힘의 정상화를 외치면서 한팀으로 움직이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도의회 제3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맞춰 21일 개최된 도의회 국민의힘 의원총회에는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국힘 소속 양향자 최고위원, 조광한 최고위원,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가 자리했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41년차 경기도민인데, 의원님들이 계셔 경기도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심장을 넘어 세계의 심장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지방선거에서 이길 자신이 있는게 아니라 질 자신이 없다. 힘을 합하면 우리는 절대 지지 않는다”라며 “경기도에서 만큼은 내 자식을 금수저로 만들고, 제가 성공한 것처럼 우리 도민들에게 그 은혜를 돌려드려야 한다는 강한 신념과 소명,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가 이기면 우리 국민의힘이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중심세력으로 우뚝 설 수 있다고 믿는다”며 “대한민국의 명운이 여러분의 어깨에 달려있다는 걸 가슴 속에 심고 임해주신다면 저도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조광한 최고위원은 “2024년 총선에 국민의힘이 거의 참패 수준의 선거 결과를 얻은 것이 대한민국 몰락의 서곡이었고, 이후 우리가 겪어야 했던 계엄, 탄핵, 대선 패배 모든 과정에서 우리는 참담한 심정을 겪어 왔다”며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의 존재 의미가 또 후퇴한다면 우리가 겪어야 할 후폭풍은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힘이라는 보수 자유 우파가 또 힘을 얻지 못하면 국가 균형이 심각하게 무너질 것이고, 현재 진행중인 대한민국의 신독재시대는 가속화된다는 절절한 위기감이 있다”며 “도지사 선거가, 생동감 있게 경기도 전역에서 선거를 치러야 하는 기초·광역의원 후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제 개인의 영광보다 중요한 국민의힘이라는 이름의 생존이 목표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힘이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어려운 국면을 이어나갈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바람직한 우리의 상황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성배 후보는 “뉴스를 통해 소식을 접하고 저 어린 녀석이 우리 경기도를 책임질 선거에 지원했다는 얘기를 듣고 놀라고 황당해 하셨을지 공감하고 이해한다”며 “경기도가 어느덧 동력을 상실해 가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적으로 보수가 이런 식으로 머물러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새롭게 분위기를 바꿔볼 수 있을까 고심하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지난해 대선에 뛰어들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대한민국의 공정과 상식이 무너지는 순간을 목도할 수 없어서였다”며 “선배님들이 도지사 출마를 고사하는 마음도 이해하고, 이럴 때 젊은 정치인이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에서 저는 누가 이기더라도 기꺼이 불쏘시개가 돼서 양향자, 함진규, 조광한 선배님을 모시고 민주당 추미애 후보 만큼은 반드시 우리가 꺾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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