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97세 전수경父 특훈…80살 차 과외 성사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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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97세 전수경父 특훈…80살 차 과외 성사 (아빠하고)

스포츠동아 2026-04-21 10:20: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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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오유진이 97세 전수경 아버지의 일일 트로트 선생님으로 나서며 80살 차 특별 수업을 펼친다.

22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전국가요제 출전을 선언한 전수경 아버지의 도전기가 공개된다.

1930년생인 전수경 아버지는 일제강점기와 광복, 한국전쟁 참전, 베트남전 파병까지 겪은 인물이다. 현재 97세지만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틀고 노래와 춤을 즐기는 남다른 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실버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했던 전수경 아버지는 이번에는 전국가요제 출전을 결심했다. 그는 “3000명이고 4000명이고 사람은 많을수록 기분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딸 전수경은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실수로 ‘땡’을 받으면 안 된다며 아버지를 연습실로 이끌었고, 특별 선생님까지 준비했다.

전수경 아버지의 일일 선생님으로 등장한 인물은 ‘미스트롯3’ 미 오유진이었다. 오유진은 15살에 ‘미스트롯3’에서 미를 차지한 실력자로, 현재 17세이자 데뷔 6년 차 가수다.

무려 80살 차 선생님과 제자의 만남에 전수경 아버지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전수경은 “두 사람의 나이 차가 80살”이라며 웃음을 더한다.

오유진의 나이를 들은 전수경 아버지는 자신의 17세 시절도 떠올린다. 그는 “내가 17살에는 해방돼서 만세만 부르고 돌아다녔다”며 “조금 있다가 6·25가 터졌다”고 말해 묵직한 세월을 전한다.

이어진 실력 테스트에서는 뜻밖의 긴장감도 흐른다. 전수경 아버지는 전주부터 칼박자로 흥을 끌어올리지만, 노래가 이어질수록 오유진의 표정이 점점 굳어지며 궁금증을 더한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탄식하고, 한혜진은 “선생님 앞이라 긴장하셨나 보다”라며 전수경 아버지를 감싼다.

결국 오디션 경력자 오유진은 전국가요제를 위한 특급 기술을 전수한다. 97세 제자를 위한 예상 밖 수업 방식에 전현무마저 “97세한테 이런 수업을?”이라며 놀란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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