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D&A, 美 ‘SAS 2026’ 참가…유도로켓 앞세워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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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美 ‘SAS 2026’ 참가…유도로켓 앞세워 시장 공략

이데일리 2026-04-21 10:17: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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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부스 전경 (사진=LIG D&A)


[이데일리 박민웅 기자]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유도로켓과 무인 해양 전력을 앞세워 미국 방산시장 공략에 나선다.

LIG D&A는 20~22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열리는 해양 방산 전시회 ‘Sea Air Space 2026’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미국 최대 규모 해양 방산 행사로, LIG D&A는 이를 계기로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서 LIG D&A는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Poniard)을 전면에 내세운다. 비궁은 2024년 7월 미국 하와이 인근 해상에서 진행된 해외비교시험(FCT) 최종 시험발사에서 6발 모두 표적에 명중시키며 성능을 입증했다.

특히 2019년부터 5년간 진행된 FCT 전 과정에서 단 한 발의 오차도 없는 100% 명중률을 기록했다. 이는 한미 해군이 공동 수립한 무인화 기반 미래 작전개념을 실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LIG D&A는 HD현대중공업과 공동 부스를 구성해 해양 솔루션 시너지도 강조한다. 비궁 외에도 130mm 함대함 유도로켓 ‘비룡’, 근접방어무기체계(CIWS-Ⅱ), 자폭용 무인수상정 등을 함께 전시하며 해상 전력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단일 무기체계를 넘어 다양한 운용 개념을 포함한 종합 방산 솔루션 역량을 부각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자폭용 무인수상정은 최근 현대전에서 비대칭 전력으로 주목받는 분야다.

미국 현지 공급망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LIG D&A는 올해 초 미국 현지법인 ‘LIG Defense U.S. Inc.’를 설립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파트너십 강화와 기술 교류를 확대할 방침이다.

향후 판매 거점과 생산시설 확보를 통해 미국 내 공급망 체계를 구축하는 거점 역할도 수행할 전망이다.

LIG D&A 관계자는 “천궁-Ⅱ를 통해 이미 입증된 유도무기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미국의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한미동맹에 기여하고 K-방산 수출의 주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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