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클라우드는 지난해 민간 클라우드 존에서 AI 파운드리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공공 클라우드 존까지 확장해 공공기관 및 지자체도 민간과 동일한 수준의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AI 파운드리의 대표 상품인 ‘RAG 스위트’와 ‘벡터DB’의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중 등급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고객이 보안 우려 없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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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4월 중 ‘RAG 스위트’와 ‘벡터DB’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에 등록하며 공공기관 계약 절차를 간소화하고 AI 서비스 도입 기간도 크게 단축할 계획이다.
공공기관과 지자체는 RAG 스위트를 통해 PDF·워드 문서(DOCX) 등 내부 비정형 데이터를 AI 학습이 가능한 형태로 손쉽게 변환할 수 있다.
또한 KT 자체 모델 ‘믿음 2.0’을 비롯해 업스테이지 ‘솔라 프로 2’, ‘솔라 미니’ 등 한국어 특화 LLM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복잡한 설정 없이 API 호출만으로 RAG 파이프라인을 구성할 수 있다.
정책 정보 조회, 민원 상담 챗봇 등 공공기관의 다양한 AI 서비스를 별도 인프라 구축 없이 신속하게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RAG 스위트의 가장 큰 강점이다.
기능 고도화도 병행하고 있다. 오는 23일 보안성과 정확도를 강화한 ‘RAG 스위트 2.0’을 출시해 ▲개인정보 탐지 및 마스킹 ▲AI 응답 가드레일 ▲한글 문서 파서 ▲리랭크 기능 등을 추가한다.
KT클라우드는 AX 컨설팅 조직을 기반으로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AI 전략 및 아키텍처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조직은 AX 성숙도 진단 모델을 활용해 고객의 현 수준을 분석하고, 맞춤형 AX 혁신 로드맵을 제시한다.
김봉균 KT클라우드 대표는 “공공기관이 보안 우려 없이 생성형 AI를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AI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국내 AX 혁신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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