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미·이란 협상 기대에 이틀째 하락…1471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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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미·이란 협상 기대에 이틀째 하락…1471원대

직썰 2026-04-21 09:53: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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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직썰 / 최소라 기자] 환율이 미국과 이란 간 협상 재개 기대 속에 21일 이틀 연속 하락세다.

이날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 기준 환율은 1471.14원이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8원 내린 1472.4원에 출발한 뒤 큰 변동 없이 비슷한 수준에서 등락 중이다.

미국과 이란이 휴전 종료 시한을 앞두고 긴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2차 종전 협상이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되면서 환율에 하방 압력이 작용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당초 21일(미 동부시간)로 알려졌던 휴전 시한이 22일 저녁(한국시간 23일 오전)까지라고 밝히며 사실상 기간을 하루 연장했다. 미국은 JD 밴스 부통령이 이끄는 협상 대표단이 파키스탄으로 향했다고 밝혔으나, 이란은 아직 대표단 파견 여부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 98.488까지 올랐다가 현재 98.066 수준으로 내려왔다.

엔·달러 환율은 0.05% 상승한 158.840엔이다.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26.33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87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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