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연합뉴스) 이재현 류호준 기자 = 21일 오전 7시 43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논화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34대의 장비와 117명의 인력, 6대의 헬기를 투입해 오전 9시 5분께 주불 진화를 마쳤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은 "정다운 마을 뒤편 산으로 불이 번지면서 다량의 흰 연기가 나고 있다"고 신고했다.
불이 난 현장에는 초속 6.9m의 바람이 불어 확산 속도는 빠르지 않지만 펜스 등이 있어 현장 접근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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