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 홈 화면부터 지도 전면 배치, 길안내 넘어 장소 탐색까지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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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 홈 화면부터 지도 전면 배치, 길안내 넘어 장소 탐색까지 바꿨다

M투데이 2026-04-21 09:12: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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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 홈 화면 전면 개편…’지도’ 앞세워 장소 탐색 강화
티맵, 홈 화면 전면 개편…’지도’ 앞세워 장소 탐색 강화

[엠투데이 이정근기자]   티맵모빌리티가 홈 화면 개편을 통해 지도 사용성과 장소 탐색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티맵 홈 화면에서 즉시 지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다.

이용자는 아이콘을 모아둔 콘텐츠 영역을 아래로 밀어 내리면 모바일 화면 전체를 지도로 사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내비게이션 등 개별 서비스에 들어가야 지도를 볼 수 있었지만, 이번 개편으로 홈 화면에서 곧바로 지도 이용이 가능해졌다.

티맵은 지도에서 자동으로 노출되는 장소명도 기존보다 2배로 늘렸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지도 화면을 터치로 이동하는 것만으로도 주변의 다양한 장소를 보다 쉽게 탐색할 수 있게 됐다. 지도에 표시되는 장소 아이콘 역시 형태와 색상을 통일감 있게 정리해 업종과 특성을 직관적으로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지도 상단에는 장소 검색창도 배치해 원하는 목적지를 바로 찾을 수 있게 했다.

지도에서 특정 장소를 선택하면 상세 정보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리뷰와 영업시간, 주차 가능 여부, 이동 중인 차량 수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동 경로 확인과 장소 저장, 링크 공유, 내비게이션 진입도 같은 화면에서 이어서 사용할 수 있다. 티맵은 이를 통해 장소 탐색부터 실제 이동 준비까지의 흐름을 한층 간결하게 구성했다.

이번 개편에서는 홈 화면의 서비스 메뉴도 함께 정리했다. 티맵모빌리티는 20여 개의 핵심 서비스를 ‘티맵추천’, ‘편리한 이동’, ‘혜택 전체’ 등으로 구분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보다 빠르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창근 티맵모빌리티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지도가 길 안내를 넘어 이용자의 일상적인 장소 탐색을 돕는 핵심 인터페이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도 사용성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내비게이션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티맵모빌리티는 앞으로 홈 화면과 검색, 어디갈까, 내비게이션 간 지도 연계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실시간 이동 정보와 장소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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