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조리읍 봉일천리 283-23번지 일대에 총 27면 규모의 ‘조리2 공영주차장’ 조성 공사를 마치고 시민들에게 본격 개방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지역과 상가가 밀집해 고질적인 주차난을 겪어온 조리읍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의 ‘2025년도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도비 보조금과 시비를 투입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해당 지역은 그간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법 주정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던 곳이다.
이번 공영주차장 운영 개시로 인근 주민의 주거 여건이 개선됨은 물론, 상가 방문객들의 접근성이 높아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는 주차장 조성과 더불어 인근 통일로변 비포장 부지에 대한 포장 공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건조한 날씨에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억제하고, 우천 시 노면 불량으로 인한 통행 불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주변 환경 정비 효과까지 거뒀다.
파주시 관계자는 “조리2 공영주차장이 인근 주민과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심 내 유휴 부지 등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주차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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