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소프라노 조수미가 SM과 손잡고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앨범으로 새 출발을 알린다.
조수미는 SM엔터테인먼트 산하 클래식&재즈 레이블 SM 클래식스와 음반 및 음원 제작에 대한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SM 클래식스의 첫 전속 레코딩 아티스트 계약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신보 ‘Continuum’은 5월 발매된다. 조수미의 국제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으로, 그동안 쌓아온 음악 세계와 앞으로의 방향성을 함께 담아낼 예정이다. 조수미의 데뷔 40주년 기념 공연 역시 ‘Continuum’ 타이틀로 이어지고 있어 이번 프로젝트의 상징성을 더한다.
조수미는 이번 앨범에 대해 긴 시간의 결실이자 또 다른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익숙한 길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음악을 향해 도전하겠다는 의지도 함께 드러냈다.
앨범 완성도도 기대를 높인다. 최영선의 지휘와 오케스트라 연주가 더해지고, 이루마를 비롯한 국내외 작곡가들이 참여해 조수미만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줄 전망이다.
SM 클래식스 역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재즈를 아우르는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조수미의 40주년 앨범은 그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조수미는 올해 40주년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3월 런던 카도간 홀과 뉴욕 카네기 홀 공연을 마쳤고, 5월에는 서울을 비롯한 국내 투어도 예정돼 있다. 7월에는 프랑스에서 ‘제2회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를 열고 후학 양성에도 나선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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