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와 서울 강남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의 운행 대수가 늘어난다.
인천시는 오는 24일부터 송도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에서 강남역을 오가는 M6464번 노선에 버스 2대를 추가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평일 운행 차량은 종전 3대에서 5대로 늘어난다. 시는 이번 증차로 인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노선은 송도 6공구와 일부 3공구 지역의 서울 통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2월 말 생겼다. 최근 근처의 대규모 아파트 입주가 이어지면서 강남권으로 이동하려는 주민들의 이용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운수업체와 협의를 통해 차량과 인력을 마련하고 전세버스 1대를 포함한 3대를 먼저 투입해 운행을 시작했다.
이번 증차로 출·퇴근 시간대 차량 간격이 줄어들어 이용객들의 대기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시는 광역버스 준공영제 도입 이후 노선 운행 안정성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앞으로도 M버스와 직행좌석버스 공급을 늘려 수도권 통근 교통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수도권 주요 지역을 잇는 교통망 확충은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시민들의 이동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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