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가수 모닝커피가 이별의 끝에 남겨진 후회와 그리움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모닝커피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을 발매한다.
신곡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은 필승불패, 친절한심술씨, 백키가 의기투합해 완성한 정통 발라드다. 한때 당연하게 여겼던 사랑이 끝난 뒤에야 그 소중함을 깨닫는 한 사람의 후회와 자책, 그리고 시간을 되돌리고 싶은 간절한 바람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노랫말은 이별 후 사랑의 의미를 뒤늦게 깨달은 감정을 담담하게 그려냈다. ‘어쩌다 우린 이렇게 된 걸까’로 시작된 감정은 ‘사랑한단 말조차 너무 늦어버렸나 봐’라는 자책으로 이어지고, ‘오늘도 난 너를 불러’라는 절규로 번지며 닿을 수 없는 상대를 향한 그리움을 절절하게 전한다.
모닝커피는 이번 곡에서 절제된 도입부부터 후반부로 갈수록 폭발하는 감정선까지 완급 조절을 선보이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잔잔하게 시작해 점차 고조되는 전개와 마지막에 터져 나오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이별의 감정을 극적으로 완성한다.
2017년 싱글 ‘벚꽃이 거리를 가득 채워’로 데뷔한 모닝커피는 ‘우리 사랑은 여기까지야’, ‘한여름의 겨울’, ‘이 노래에 널 흘려보내’, ‘오늘은 보고 싶다’, ‘눈물이 말을 하네요’, ‘눈부신 햇살보다 따뜻해’ 등 꾸준히 감성 발라드를 선보이며 리스너들의 공감을 얻어왔다.
한편 모닝커피의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은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됐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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