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돈나룸마, 황당 실점 후 선방으로 속죄...경기 후 팬들과 기쁨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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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돈나룸마, 황당 실점 후 선방으로 속죄...경기 후 팬들과 기쁨 만끽

일간스포츠 2026-04-21 01:10: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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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돈나룸마가 20일 아스널과의 홈경기서 승리한 뒤 팬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ESPN SNS

정상급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맨체스터 시티)가 팬들과 함께 승리를 자축해 눈길을 끌었다.

돈나룸마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홈경기서 선발 출전,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리그 2위(승점 67)를 지켰지만, 한 경기 덜 치른 상태서 1위 아스널(승점 70)과의 격차를 승점 3점으로 좁혔다.

골키퍼 돈나룸마 입장에선 천당과 지옥을 오간 경기였다. 이날 맨시티는 전반 16분 라얀 셰르키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2분 뒤 사고가 터졌다. 후방에서 마테우스 누네스로부터 공을 건네받은 돈나룸마가 다소 안일하게 공을 처리했다. 이때 전방에 있던 아스널 카이 하베르츠가 발을 뻗었고, 돈나룸마가 찬 공이 굴절돼 맨시티 골문의 골라인을 넘었다.

흔들리던 돈나룸마는 후반 15분 결정적인 선방을 해내기도 했다. 아스널의 역습 상황서 하베르츠가 박스 안에서 결정적인 슈팅을 시도했는데, 돈나룸마가 몸을 던져 저지했다.

이후 아스널은 에베레치 에제,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의 슈팅이 모두 골대에 맞는 불운까지 겪었다. 그사이 맨시티는 엘링 홀란의 추가 골로 달아났고, 마지막까지 리드를 지키며 웃었다.

돈나룸마도 이번 승리에 큰 기쁨을 드러냈다. 경기 뒤 그의 소셜미디어(SNS)에는 종료 휘슬과 함께 관중석으로 다가가 팬들과 기쁨을 나누는 영상이 게시됐다. 그는 “우리는 마지막까지 함께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스포츠 매체 ESPN 영국판 SNS도 같은 날 “돈나룸마가 팬들과 뒤엉켜 있다”며 이 영상을 조명했다.

한편 리그 선두 수성에 빨간 불이 켜진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상대는 한 경기를 덜 치렀다. 남은 5경기에서 다시 우승 레이스가 시작될 거”라고 덤덤히 밝혔다.

맨시티는 오는 23일 번리를 상대로 순연 경기를 치른다. 만약 맨시티가 번리를 꺾는다면, 득실 차에서 아스널에 앞서며 리그 선두를 탈환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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