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도 인정, "1위 삼성 강하네, 뎁스가..." [IS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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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도 인정, "1위 삼성 강하네, 뎁스가..." [IS 대구]

일간스포츠 2026-04-21 00:02: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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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오른쪽) LG 감독과 박진만 삼성 감독이 지난 3월 일본 오키나와에서 가진 평가전에 앞서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삼성 제공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통합 2연패 달성의 가장 강력한 대항마로 꼽히는 삼성 라이온즈의 전력을 인정했다. 

염경엽 감독은 스토브리그 이적이 거의 마무리된 지난해 연말과 올해 1월 초, 삼성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았다. 전문가의 예상 역시 마찬가지였다. LG와 삼성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했다.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프로야구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삼성 박진만 감독, KIA 이범호 감독, LG 염경엽 감독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LG와 삼성은 개막 후 처음으로 맞붙었고, 지난 18~19일 1승씩 나눠 갖고 '무승부'를 기록했다. 삼성이 12승 1무 5패(승률 0.706)로 1위를 달리고, LG가 반 경기 차 뒤진 3위(12승 6패)에 올라 있다. 

LG는 앞서 18일 첫 맞대결서 2-7로 졌다. 삼성은 선발 투수였던 잭 오러클린이 무실점으로 호투하다가 4회 초 '헤드샷 퇴장'을 당하는 변수를 맞았다. 그러나 불펜진의 호투로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기선을 제압했다. 

먼저 1패를 안은 염경엽 감독은 19일 경기 전 "삼성이 잘하네"라고 한 마디를 툭 던졌다. 

염 감독은 평소 '뎁스'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올 시즌 삼성의 모습이 그렇다. '3할 타자' 구자욱과 김성윤, '20홈런 내야수' 김영웅이 부상으로 빠져있다. 대신 박승규와 전병우 등 백업 선수들이 주축 선수의 공백을 훌륭하게 메워주고 있다. 박진만 감독은 "4월 말까지 버텨야 한다"고 말했는데, 최근 321일 만의 7연승을 달린 원동력이다. 염 감독은 "주전 선수가 다친 가운데 정말 잘하는 거다"라면서 "그만큼 준비를 잘했다"고 평가했다. 
삼성 전병우(왼쪽)-박승규. 삼성 제공

박진만 감독도 "(전병우와 박승규가) 이 정도로 잘할 줄은 몰랐다"고 인정했다. 히트 포 더 사이클 대기록을 포기한 박승규는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말로 선수단의 정신력을 일깨웠다. 전병우는 4할에 가까운 타율을 기록하며 맹활약 중이다. 

박 감독은 "이번 캠프에서 두터운 뎁스를 갖추려고 노력했다. 주전 같은 백업을 만들려고 많이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승규는 지난해 기대가 컸는데 다쳐서 아쉬웠다. 올해 역시 캠프에서 몸 상태가 정상적이지 않아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워낙 재능이 뛰어난 선수니까"라며 "병우는 캠프부터 계속 준비를 잘했다. 또 불펜진이 버텨주고 있다. (부족한 점을 서로 메워주는) 이런 분위기를 계속 이어 나갔으면 한다"고 바랐다. 

LG와 삼성의 다음 3연전은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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