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전 레슬링 국가대표 심권호가 사랑의 청신호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53년 차 모태 솔로' 심권호가 첫 데이트를 앞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심권호는 최홍만, 윤정수와 떠난 제주도 여행에서 '그녀'를 위해 직접 오메기 떡을 만들러 갔다.
이후 심권호는 '맛나게 드세요. 제가 만든 거예요'라고 '그녀'에게 직접 문자를 보냈다.
답장은 3분 만에 왔다. 심권호가 공개한 휴대폰 화면에는 '예쁘게 잘 만들었네~~ 맛있게 잘 먹을게'라는 애정 가득한 답장이 담겼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패널들은 "왜 반말로 답장이 오냐"며 급격히 가까워진 두 사람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윤정수 역시 '반말' 문자에 "나이가 우리랑 동갑이냐"라고 궁금해했고, 심권호는 "나보다 적다"라며 연하의 여성임을 밝혔다.
"반말할 정도로 가까워졌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엔 "일단은 뭐, 답장이 왔으니까 보여준 거다"라며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겼다.
심권호가 보낸 오메기 떡을 받은 '그녀'는 심권호에게 직접 인증샷을 남겼다. 떡 사진과 함께 '오빠앙 오메기떡 와떠. 감동감동. 맛나게 먹을게'라는 애교 가득한 말투가 흐뭇함을 선사했다.
김국진은 "건강을 회복하고 사랑이 왔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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