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FA 합류? 리버풀에 뼈 묻는다! '계약 만료 예정' 핵심 CB, 직접 "재계약 가까워졌어, 리버풀은 내 가족과도 같은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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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FA 합류? 리버풀에 뼈 묻는다! '계약 만료 예정' 핵심 CB, 직접 "재계약 가까워졌어, 리버풀은 내 가족과도 같은 구단"

인터풋볼 2026-04-20 22: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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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리버풀의 이브라히마 코나테가 재계약 합의를 목전에 두고 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20일(한국시간) "코나테가 리버풀과 새로운 장기 계약 체약에 '임박했다'라고 직접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코나테는 리버풀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비수다. 2020-21시즌 RB 라이프치히에서 리버풀로 이적했는데, 초반에는 부상 때문에 부침을 겪었다. 지난 시즌 활약을 통해 프리미어리그(PL) 우승에 공헌했고, 핵심 수비수로 거듭났다. 리버풀 통산 기록은 178경기 7골 4도움이다.

코나테의 계약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었는데, 여러 구단과 이적설이 나왔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됐다.

리버풀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코나테가 직접 "여러 소문이 있었지만, 우리는 오랫동안 구단과 대화해 왔고, 이제 합의에 가까워졌다. 다음 시즌에도 내가 이곳에 있을 가능성은 매우 높으며, 이는 내가 항상 원했던 일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팬들뿐만 아니라 구단에서 일하는 모든 분과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다. 리버풀은 내게 가족과 같으며 큰 의미를 지닌 놀라운 클럽이다"라며 구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협상이 지체된 이유에 대해서는 "지난 시즌 버질 반 다이크나 모하메드 살라의 경우도 똑같았다. 그들도 4월이 되어서야 서명했는데, 아마 구단이 일하는 방식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 '디 애슬레틱'은 "그동안 구단이 제시한 금액과 선수가 요구하는 금액 사이에 상당한 격차가 존재해 왔다"라고 설명했다.

코나테의 재계약은 리버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디 애슬레틱'은 "코나테는 반 다이크와 함께 주전 1순위이며 아르네 슬롯 감독의 선수단 내에서도 신망이 두터운 멤버"라며 "여름에 그를 대체할 선수를 찾는 것은 재계약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비용이 들었을 것이다. 제레미 자케가 여름에 합류하고, 조반니 레오니도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리버풀은 중앙 수비 자원을 충분히 확보하게 되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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