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다운 화려한 귀환입니다.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미국 최대 규모의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코첼라)에서 공식적으로 빅뱅 완전체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19일(현지시각) 2주차 공연에서는 깜짝 발표도 이뤄졌는데요. 빅뱅의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가 진행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리더 지드래곤은 이날 코첼라 무대 말미 "아시다시피 올해 빅뱅이 20주년을 맞는다. 이제 시작"이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여기 코첼라에서 특별한 것을 처음으로 발표하려고 한다"며 "새 앨범 준비를 마쳤다. 또 8월부터 빅뱅 20주년 월드 투어를 시작한다"며 기다려 줄 것을 당부했죠. 태양은 "올해가 데뷔 20주년인데 긴 시간 저희를 사랑해 주시고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는 길밖에 없다. 여러분이 아니었으면 지금까지 못 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랜만에 펼치는 완전체 무대에서 빅뱅이 직접 공개한 향후 활동 계획에 뜨거운 환호가 이어졌습니다. 예정된 월드투어는 약 9년 만의 단독 콘서트니까요. 또 무대가 끝난 뒤 얼싸안은 세 명의 모습과 "빅뱅은 '리스타트'다. 계속된다"는 말도 감동을 선사했고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신호탄을 코첼라에서 쏘아올린 빅뱅의 올 한 해 활약에 기대의 시선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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