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소중한 생명을 잃은 화물연대 노동자께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이번 사고는 노사 간 교섭 공백 속에서 공권력 개입과 무리한 물류 운영이 맞물리며 발생한 구조적 참사"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원청인 CU의 교섭 책임 여부, 경찰 개입의 적절성, 현장 안전관리 실패, 파업상황에서의 대체 물류 운영방식 전반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며 "특히 개정 노조법에 따른 원청의 책임범위를 분명히 하고, 현장에서 공권력 판단·조치가 적절했는지도 면밀히 밝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철저한 합동조사를 즉각 촉구한다"며 "중장기적으로는 물류 현장의 갈등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고, 원청의 책임 기준을 명확히 하는 입법 보완에도 나서겠다"고 부연했다.
정의당 경남도당도 이날 성명을 내고 "참담한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며 다친 분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며 "이 끔찍한 참사의 책임은 '진짜 사장' BGF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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