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지상파에서도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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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지상파에서도 중계한다

한스경제 2026-04-20 20:37: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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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한국과 엘살바도르의 경기. 이강인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khkim@sporbiz.co.kr 2023.06.20.
20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한국과 엘살바도르의 경기. 이강인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khkim@sporbiz.co.kr 2023.06.20.

 

| 서울=한스경제 김근현 기자 | JTBC와 KBS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중계권 협상을 타결하며 공동 중계에 합의했다. 이로써 오는 6월 열리는 월드컵은 종편 채널인 JTBC와 공영방송 KBS에서 모두 시청할 수 있게 됐다.

20일 JTBC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상파 방송사 중 우선 KBS와 공동 중계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양측의 협상 금액은 약 140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 당초 JTBC는 지상파 3사에 각각 140억 원의 중계권료를 제안했으나, 120억 원을 역제안했던 MBC와 달리 KBS는 이를 최종 수용하며 합의에 이르렀다.

KBS 관계자는 "상당한 적자가 예상되지만, 공영방송으로서 국민의 시청권을 보장하기 위해 결단했다"며 "이영표 해설위원과 전현무 아나운서 등을 현지에 파견해 현장감 넘치는 중계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JTBC는 나머지 지상파사인 MBC와 SBS에도 같은 조건의 최종 제안서를 전달하고 21일까지 답변을 요구한 상태다. 두 방송사는 현재 제안 내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JTBC는 2026년부터 2032년까지의 올림픽 및 월드컵 중계권을 약 1억 2,500만 달러(약 1,840억 원)에 단독 확보한 바 있다. 그러나 단독 중계했던 2026 동계 올림픽이 흥행 부진과 시청권 침해 논란에 휩싸이자, 이번 월드컵에서는 중계권료를 대폭 낮추면서까지 지상파와의 재판매 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JTBC가 당초 요구했던 350억 원에서 140억 원까지 금액을 낮추면서, 우려됐던 월드컵 단독 중계 사태는 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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