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로 청소년 기후소송을 승소로 이끈 기후 활동가 김보림씨가 환경 분야 노벨상으로 불리는 '골드만 환경상'을 받았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골드만 재단은 이날 김씨를 '2026 골드만 환경상' 아시아 지역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환경단체 청소년기후행동 활동가인 김씨는 2024년 8월 정부가 2031∼2049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시하지 않은 것은 환경권을 침해한 것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을 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에서 골드만 환경상 수상자가 나온 것은 1995년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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