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이금희 "3번 만나고 청혼한 前남친, 무서웠다…아직 결혼하고파" (남겨서 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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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세' 이금희 "3번 만나고 청혼한 前남친, 무서웠다…아직 결혼하고파" (남겨서 뭐하게)

엑스포츠뉴스 2026-04-20 19:5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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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이금희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0일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측은 '세 번 만났는데 어떻게 결혼을..? 이금희가 청혼을 거절했던 이유'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금희는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타이밍인 것 같다. 내가 정말 잊지 못하는 남자친구는, 세 번 만났는데 결혼하자고 하더라. 나는 그게 무서웠다. 왜냐하면 '뭘 알고 세 번 만났는데 결혼을 결정하지?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때 '그러지 말고 1년 정도 만나보자. 그리고 결혼하겠으면 하자'고 했는데 그 사람은 거절로 받아들였다. 나는 진심으로 거절이 아니라 1년은 만나봐야 어떤 사람인지 알 것 같았는데 거절로 받아들이고 마음의 문을 닫더라"라고 털어놨다. 

'남겨서 뭐하게' 캡처.

당시 40대 초반이었다는 이금희는 "내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컸을 때 상대가 뒷걸음질 치거나, 이런 경우 내가 뒷걸음질 치거나 했다. 결혼을 정말 타이밍이다. 결혼한 사람들은 타이밍을 잘 맞춘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이영자는 "이제 결혼에 대한 마음이 없냐"고 물었고, 이금희는 "결혼하고 싶다"면서도 "괜찮은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 주변에 없는데 짝을 찾아다닐 정도는 아니다. 그러기엔 내 일이 바쁘다"고 말했다.

이에 박세리는 "결혼 못 하는 이유가 똑같다. 솔직히 노력이 부족하긴 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tvN STORY 채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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