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나솔'22기 옥순, 경수가 자녀 교육관을 두고 의견이 엇갈렸다.
지난 18일 '나솔' 22기 옥순, 경수 유튜브 채널 '순수우유'에 '현실 부부의 교육관 토론. 공부 적령기는 언제일까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자녀 교육관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옥순은 "시간날 때 아이들한테 축구 좀 가르쳐줘라. 아이들도 뛰어다니고 해야 하니까"라며 경수에 말했고, 경수는 고개를 끄덕이며 "난 그 생각에 농구도 좀 알려줘 볼까 싶다"며 공감했다.
옥순은 "근데 솔직히 지유도 좀 해야 한다. 공 튀기고 하는 거라도 해야 한다. 안 와닿을 수도 있겠지만 수행평가 같은 걸 할 때 음악, 미술, 체육 모든 균형을 맞추는 게 중요하다. 그런 수행평가 점수가 낮게 나온다"며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하는 경수에 옥순은 "자기주도 학습이 안 되는 아이들한테는 숙제를 내줘야 된다더라"고 덧붙였다.
경수는 "자기가 (옥순이) 항상 지유한테 얘기하는 것처럼, 대학을 가서 멋진 여자가 되어야 한다 이런 식으로 목표를 세워줘야할 거 같다"고 말하면서도 "근데 확실히 자기랑 나는 멋지다고 생각하는 포인트가 다르다"며 교육관의 차이를 실감했다.
그는 "확실히 너는 공부나 이런 거를 해온 사람, 똑똑함 그런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고 이에 옥순은 "아이들이 아는 게 많았으면 좋겠다"며 인정했다.
이어 옥순은 "지유 같은 반 친구는 벌써 '해리포터' 4권을 읽는데 지유는 1권도 못 떼고 있다. 그러면 그 둘이 책을 이해하는 폭이 얼마나 다르겠냐"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또 "내가 화가 나는 부분은 지유가 이해가 부족했던 부분을 이해하려고 쇼츠를 찾아보고 있더라. 책을 찾아보는 게 아니라 유튜브를. 요즘 애들은 빠르게 찾아볼 수 있는 수단이 있어서 그게 되게 안 좋은 것 같다"며 "쇼츠랑 릴스는 절대 안된다"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에 경수는 "그래도 다행인 거는 시키면 하긴 한다"며 흥분한 옥순을 가라앉혔고, 두 사람의 교육관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됐다.
사진 = 옥순, 경수 유튜브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이동국 아들' 대박이, 유소년 축구 싹쓸이…또 우승+득점왕
- 2위 '손흥민 임신 협박' 노브라 논란 20대女, 징역 4년 유지…상고 없이 끝나나
- 3위 '박명수와 결별' 매니저, 1월부터 업무 배제…"정신과 치료까지"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