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도의원 양평 제1선거구에 윤순옥 군의원 공천…1·2선거구 대진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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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도의원 양평 제1선거구에 윤순옥 군의원 공천…1·2선거구 대진표 완성

경기일보 2026-04-20 18:09: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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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국민의힘 경기도의회 양평군 제1선거구 윤순옥 후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양평군 제1선거구 정인봉 후보,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양평군 제2선거구 이혜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양평군 제2선거구 김주남 후보. 후보 제공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20일 경기도의회 양평군 제1선거구 후보들을 공천함에 따라 경기도의회 입성을 향한 여야 대진표가 확정됐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0일 경기도의회 양평군 제1선거구 후보로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원을 공천 확정했다.

 

윤순옥 의원은 앞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은 정인봉 전 경기도의원과 맞붙게 됐다.

 

정인봉 후보는 4·5대 도의원을 지낸 경륜, 윤순옥 후보는 군의원을 지내며 지역 현안을 꿰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경기도의회 양평군 제2선거구는 국민의힘 이혜원 현 도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주남 후보(롯데칠성 양평대리점 대표)가 대결한다.

 

제2선거구에선 이혜원 후보의 재선 성공 여부, 김주남 후보의 첫 도전 성공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두 선거구 모두 국민의힘 여성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남성 후보가 맞대결을 펼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국민의힘 윤순옥 후보는 경기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양평군의회 전반기 의장을 하며 지역 현안을 꿰뚫고 있는 점이 장점이다. 지난 8년간의 다양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지역 현실을 잘 알고 있다”며 "오는 6월 도의회에 입성해 양평 군민들께 능력으로 보답하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민주당 정인봉 후보는 “윤순옥 후보와의 대결 구도가 형성된 데에 대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의회에 입성하기 위해 4·5대 도의원을 거쳐 사회생활로 쌓은 내공도 갖고 있다. 25년만에 도전하는 정치인생, 정정당당하게 한판승부를 해 도의회에 입성해 지역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지역정치 전문가는 유권자들의 선택이 각 후보들의 장점을 명확히 구분해 지역 현실에 맞는 후보에게 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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