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압도적 승리' 천명 與…재보궐 출마자들도 대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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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압도적 승리' 천명 與…재보궐 출마자들도 대기 중

아주경제 2026-04-20 17:21: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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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광역단체장 후보로 확정된 현역 의원들은 29일 일괄 사퇴한다며 울산 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전태진 변호사를 전략 공천하겠다고 밝히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광역단체장 후보로 확정된 현역 의원들은 29일 일괄 사퇴한다"며 "울산 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전태진 변호사를 전략 공천하겠다"고 밝히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다가오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예고한 더불어민주당이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전략 공천을 이어가겠다"며 승리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이에 민주당 내에서 출마가 유력하거나 이미 출마 의지를 내비친 이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청래 민주당 당대표는 20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재보궐선거 공천은 말씀드린 대로 전략 공천"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공천에 관한) 윤곽을 대체로 잡았다. 전광석화처럼 공천할 것"이라며 당내 공천 발표가 임박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민주당의 재보궐선거 공천 발표가 다가오며 출마가 유력한 송영길·김남준·김용·김남준·하정우 등에 대한 공천 여부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들 중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건 대표적인 친명(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이 이날 김 전 부원장의 재보궐 출마 여부에 "당에서 정해진 방향은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와 박지원·강득구·황명선 의원 등이 출마를 지지하며 당내 중용론이 확산하는 모양새다. 

박 후보와 박 의원은 이날 각각 YTN '더 인터뷰'와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김 전 부원장의 출마가 이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과 황 의원 역시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출마론에 힘을 보탰다.

경기 지역 출마 의사를 밝힌 김 전 부원장 역시 전날 정 대표의 모란시장 방문 일정에 함께하는 등 본격적인 외연 확장에 나서고 있다. 이처럼 김 전 부원장이 지난 13일 재보궐 출마를 공식화한 뒤 잇따라 외부 활동에 나서고 있지만, 강 수석대변인은 여전히 "(당에서) 공식적으로 초청하지는 않았다"며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려는 모습이다.

또 다른 이재명 대통령 측근인 김남국 대변인과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의 출마 여부도 관심사다. 김 대변인은 일찌감치 경기 안산갑에 출사표를 던졌으며, 김 전 대변인과 하 수석은 각각 인천 계양을과 부산 북갑 출마가 유력한 상황이다. 다만 하 수석은 "대통령 순방 이후 정확히 설명해 드리겠다"며 공식적인 언급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

사법 리스크를 해소하며 복당에 성공한 송영길 전 당대표의 출마 지역 역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애초 인천 계양을이 유력했으나, 같은 지역 출마를 희망하는 김 전 대변인과의 교통정리가 필요하다는 당내 요구에 따라 타지역 출마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하남갑이 유력하게 거론되기도 했지만 민주당이 공식적으로 부인하면서 송 전 대표의 출마지는 다시 안갯속으로 빠지게 됐다.

한편 민주당은 공천 작업을 마무리하는 즉시 재보궐선거를 위한 영입 인재를 발표하거나 전략 공천을 이어갈 방침이다. 정 대표는 이날 "공천이 확정되는 것에 따라 몇몇 지역을 발표하려고 한다"며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빠르게 공천을 마무리하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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