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군수·구청장 선거 남동·검단 외 9곳 대진표 확정…'리턴매치'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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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군수·구청장 선거 남동·검단 외 9곳 대진표 확정…'리턴매치' 4곳

경기일보 2026-04-20 17:13: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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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생성한 AI 이미지.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를 통해 제작된 일러스트. 경기일보 AI 뉴스 이미지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 남동·검단구를 뺀 나머지 9곳의 군수·구청장 선거 대진표가 확정됐다. 이중 4곳은 4년 전 선거에서 맞붙은 후보가 다시 만나는 ‘리턴매치’ 구도다.

 

20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최근 옹진군수 및 영종·제물포·미추홀·계양구청장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남동·검단구청장 후보는 결선을 치른다.

 

우선 강화·옹진군, 제물포·미추홀구에서는 지난 선거에서 맞붙었던 후보들이 다시 경쟁하는 ‘리턴매치’다.

 

강화군수 선거는 지난해 4월 치러진 보궐선거에 이어 민주당 한연희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 대표와 국민의힘 박용철 현 군수가 다시 맞붙는다. 옹진군수 선거는 민주당 장정민 전 옹진군수와 국민의힘 문경복 현 군수가 4년 전 지방선거에 이어 2번째 대결을 펼친다.

 

제물포구청장 선거는 민주당 남궁형 전 인천시의원과 국민의힘 김찬진 현 구청장이 4년만에 재대결을 벌인다. 미추홀구청장 선거는 민주당 김정식 전 구청장과 국민의힘 이영훈 현 구청장이 지난 7·8회 지방선거에 이어 3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이와 함께 연수구청장 선거는 민주당 정지열 연수구의회 전 의장과 국민의힘 이재호 현 연수구청장이 맞붙는다. 부평구에서는 민주당 차준택 현 구청장과 국민의힘 이단비 인천시의원이 경쟁한다.

 

영종구청장 선거는 민주당 손화정 전 청와대 행정관과 국민의힘 김정헌 현 중구청장, 그리고 조국혁신당 안광호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 등 3자 구도다. 계양구청장 선거도 민주당 박형우 전 계양구청장과 국민의힘 이병택 전 국민의힘 인천시당 부위원장, 조국혁신당 전영성 계양지역위원장이 경쟁하는 3파전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또 서구청장 선거는 민주당 구재용 전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국민의힘 강범석 현 구청장, 무소속 김용섭 전 조국혁신당 서구지역위원장이 경쟁한다.

 

한편, 민주당은 남동구청장 후보와 검단구청장 후보를 뽑는 경선에서 마지막 결선을 남겨놓고 있다. 남동구청장 후보로 민주당 이병래 전 인천시의원과 박인동 전 인천시의원이 경쟁하고 있으며, 검단구청장 후보로 강남규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김진규 민주당 당대표 특보가 나선다.

 

앞서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남동구청장 후보에 박종효 현 구청장과, 검단구청장 후보로 박세훈 인천시 전 사회수석을 각각 공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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