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교육사령부, 해군병 724기 입영식 거행…1,100여 명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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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교육사령부, 해군병 724기 입영식 거행…1,100여 명 새 출발

코리아이글뉴스 2026-04-20 17:06: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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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중장) 해군교육사령관과 김종원 경남지방병무청장이 입영식에 앞서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중사 홍성민)
강정호(중장) 해군교육사령관과 김종원 경남지방병무청장이 입영식에 앞서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중사 홍성민)

해군교육사령부(사령관 강정호 중장)는 4월 20일 오후 기초군사교육단 연병장에서 해군병 724기 입영식을 거행했다.

이날 입영식은 박광민 대령(생도대장)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1,100여 명의 입영 장정과 가족 3,3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신병교육대대장 환영사 ▲교육훈련 계획 및 훈련교관 소개 ▲부모 격려사 ▲입영신병 선서 ▲부모님께 대한 큰절 ▲경례 순으로 진행됐다. 입영 장정들은 가족 앞에서 군 복무에 임하는 각오를 다지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해군병 724기 입영장정들이 부모님께 큰절을 올리고 있다. (사진=중사 홍성민)
 해군병 724기 입영장정들이 부모님께 큰절을 올리고 있다. (사진=중사 홍성민)

박광민 생도대장은 “체계적인 기초군사훈련을 통해 강인한 정예 해군병을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남지방병무청은 입영 장정과 가족들을 위한 체험형 입영문화제를 운영해 다양한 추억을 제공했다. 부대는 가족 쉼터를 비롯해 피복 전시, 포토존, 모병 홍보 부스 등을 마련해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과 내빈들에게 볼거리와 편의를 제공했다.

한편 해군병 724기는 기초군사교육단에서 5주간의 양성교육훈련을 받게 되며, 오는 5월 22일 수료할 예정이다. 이들은 체력단련, 전투행군, 야전교육, 소형고무보트(IBS), 전투수영 등 다양한 실무 교육을 이수한 뒤 정예 해군병으로 임무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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