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부터 130년 노포까지”…스타 셰프가 반한 '짠 홍콩 맛집 리스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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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부터 130년 노포까지”…스타 셰프가 반한 '짠 홍콩 맛집 리스트' 공개

투어코리아 2026-04-20 17:03: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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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미슐랭 파인다이닝부터 130년 전통 노포까지, 스타 셰프들이 직접 발로 뛰며 선별한 ‘찐 맛집 리스트’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을 통해 이달 5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공개됐다. 특히 맛집과 함께 현지 상권과 트렌드까지 다뤄  ‘홍콩 미식 임장 투어’에 관심을 높였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틸컷/사진 출처-KBS2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틸컷/사진 출처-KBS2

홍콩관광청이 제작 지원한 이번 방송에서는 셰프들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홍콩의 맛과 공간이 입체적으로 담겼다. 셰프 정호영과 정지선,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직접 홍콩을 찾아 주요 상권과 식당을 탐방하며 해외 진출 가능성을 점검하는 ‘현장형 미식 투어’로 구성됐다. 이들은 센트럴과 서구룡 문화지구 등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홍콩의 외식 시장과 입지 경쟁력을 체감했다.

 “50명 셰프가 고른 250곳”…미식 가이드 따라간다

이번 여정은 홍콩관광청의 미식 가이드 ‘테이스트 홍콩(Taste Hong Kong)’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이 가이드는 중화요리협회와 협업해 제작됐으며, 현지 마스터 셰프 50여 명이 참여해 홍콩 전역 250여 개 레스토랑을 엄선했다. 단순 추천이 아닌 ‘셰프 검증 리스트’라는 점에서 신뢰도를 높인다.

모트32 /사진-홍콩관광청
모트32 /사진-홍콩관광청

첫 방문지로 소개된 ‘모트32(Mott 32)’는 홍콩 센트럴을 대표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다. 40년 이상 경력을 지닌 셰프 리만싱이 총괄을 맡고 있으며, 전통 광둥 요리에 현대적 조리 기법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과나무 장작으로 42일간 키운 오리를 사용하고, 이틀간 건조와 숙성 과정을 거쳐 완성하는 북경오리는 이곳의 대표 메뉴로 꼽힌다. 조리 과정 자체가 하나의 ‘스토리’로 소비되는 고급 미식의 전형을 보여준다.

 한식 눈길…‘모수 홍콩’ 존재감

서구룡 문화지구 M+ 미술관에 위치한 ‘모수 홍콩(Mosu Hong Kong)’도 눈길을 끌었다. 2022년 문을 연 이곳은 한국 식재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코스 요리를 선보이며 홍콩 파인다이닝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전복 타코, 도토리 국수, 고사리 솥밥 등 메뉴를 통해 한식의 정제된 풍미를 강조하며 글로벌 미식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주윤발 단골?..노포부터 로컬까지 다양한 홍콩의 맛

배우 주윤발의 단골집으로 알려진 ‘레인보우 씨푸드 레스토랑’도 소개됐다. 1984년 작은 식당으로 시작해 현재 800석 규모로 성장한 이곳은 라마섬 해안가에 위치한 대표 해산물 식당이다.

레인보우 씨푸드 레스토랑 / 사진-홍콩관광청
레인보우 씨푸드 레스토랑 / 사진-홍콩관광청

홍콩관광청의 관광품질인증(QTS)을 받은 곳으로, 랍스터와 코끼리조개, 생선찜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미슐랭 빕구르망에 선정된 ‘콴키 대나무 국수’, 가성비 딤섬 맛집 ‘딤섬히어’, 130년 전통의 뱀탕 전문점 ‘서웡펀’ 등 다양한 로컬 식당이 소개되며 홍콩 미식의 폭을 넓혔다.

홍콩관광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미식 관광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콩은 전통과 현대, 동서양 식문화가 공존하는 ‘아시아 미식 수도’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2026년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에서 홍콩 레스토랑이 1위와 2위를 동시에 차지하며 글로벌 미식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130년 전통의 뱀탕 전문점 ‘서웡펀 / 사진-홍콩관광청
130년 전통의 뱀탕 전문점 ‘서웡펀 / 사진-홍콩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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