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국 해군이 이란의 통제로 상선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기뢰 탐지 및 제거를 위해 해상 드론을 투입하고 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군은 호르무즈 해협에 설치됐을 가능성이 있는 기뢰를 확인하고 제거하기 위해 무인 수상정과 잠수정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란의 해협 장악 상황을 약화시키고 민간 선박 통항을 재개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미 해군이 이번 작전에 투입한 장비에는 음파 탐지 장비로 해저를 살피는 무인 수상정과 일정 구역을 돌아다니며 기뢰를 찾는 무인 잠수정이 포함됩니다. 이런 무인 장비는 인력이 직접 위험 지역에 진입하지 않아도 돼 작전 부담을 줄여줍니다.
미 해군은 최근 전통적인 기뢰 제거 함정 전력을 줄여왔지만, 헬기와 연안 작전함, 해상 드론 등 여러 수단을 여전히 운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해군의 해양동물 프로그램을 통해 훈련된 돌고래도 기뢰 탐지 임무에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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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전석우·황성욱
영상 : 로이터·AFP·X @IRANinMumbai·@RealBababanaras·@GodsgreatG·유튜브 The Buzz·U.S. Navy·OkraJoe·사이트 DVIDS·WSJ·텔레그램 t.meno·트루스 @realDonaldTr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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