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인 흉기 협박한 20대 여성, 경찰서에서 쓰러져 숨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전 연인 흉기 협박한 20대 여성, 경찰서에서 쓰러져 숨져

경기일보 2026-04-20 16:40:26 신고

3줄요약
광주동부경찰서 전경. 광주동부경찰서제공
광주동부경찰서 전경. 광주동부경찰서제공

 

이별을 요구한 전 연인을 흉기로 협박해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던 20대 여성 피의자가 경찰서 내에서 갑자기 쓰러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18일 오후 5시30분께 광주 동부경찰서 피의자 대기실에 있던 A(28·여)씨가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며 쓰러졌다.

 

경찰은 즉시 소방 당국에 신고했고,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A씨는 쓰러지기 30분 전인 같은 날 오후 5시께 광주 동구 계림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전 연인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특수협박)로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A씨는 전 연인이 헤어지자고 요구한 것에 앙심을 품고 흉기를 들고 찾아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평소 지병을 앓고 있던 A씨는 체포 직후 피의자 대기실에서 조사를 기다리던 중 자신의 가방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약을 꺼내 먹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복용한 약물의 성분과 평소 지병과의 연관성 등을 다각도로 살피며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또한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