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는 20일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복지법」 제14조에 따라 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복지 인식 개선,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1981년 4월 20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매년 전국적으로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인천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위계수)가 주관했으며,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주제로 누구에게나 보장되어야 할 기본적인 삶을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드럼아티스트 리노와 장애인예술단 예그리나의 공연으로 시작해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 공식 기념식이 이어졌다. 장애인과 가족, 복지시설 종사자, 관련 단체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또한 장애인 취업·훈련 상담, 무료 정보화 교육생 모집 등 홍보 부스와 손마사지, 석고방향제 만들기, 그림그리기, 슐런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장애인 인식 개선과 학대 예방, 활동지원사업 안내 등 총 20여 개의 부스가 마련돼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기념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이 차별 없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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