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걸음 한 걸음, 정상 향해”...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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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한 걸음, 정상 향해”...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성료

소비자경제신문 2026-04-20 16:28: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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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국내 최고층 롯데월드타워가 수직 마라톤 무대로 변신했습니다. 롯데물산은 지난 19일 ‘2026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을 개최했습니다. 555m 높이, 2,917개 계단을 오르는 국내 최대 규모 수직 마라톤 대회입니다.

올해는 2,200명이 도전했습니다. 4세 유아부터 83세 어르신까지 연령과 국적을 초월한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현장의 열기는 중계진도 압도할 수준입니다.

이재형 SBS 스포츠 캐스터는 “이곳 참가자들이 여기를 어떻게 올라가나 싶은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하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오늘 여러분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완주해서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 전했습니다.

개별 참가자들의 사연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뇌성마비 환아 강규빈 군은 다리 수술 후 재활을 이겨내고 2년 연속 123층 완주에 나섰습니다.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강규빈 군 가족은 “3월 초에 다리 부위 핀 제거를 했어요. 올라가도 된다고 주치의 선생님께 허락은 받았는데, 무리는 하지 않고 올해도 완주를 목표로 하려고 합니다.”고 전했습니다.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가 '2026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개최를 기념해 개회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신윤철 기자 / 위 사진은 니콘Z6II로 촬영 되었습니다.]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가 '2026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개최를 기념해 개회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신윤철 기자 / 위 사진은 니콘Z6II로 촬영 되었습니다.]

방화복을 갖춘 소방관과 구명조끼를 착용한 해양경찰도 실전 장비 무게를 견디며 계단을 올랐습니다.

롯데물산은 이번 대회 참가비 전액인 약 1억 원을 어린이 재활 지원에 기부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한 도전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롯데물산 마케팅팀 정산하 매니저는 “스카이런은 모두가 참여하며 도전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많은 분이 국내 최고층 빌딩을 오르며 각자가 세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고 전했습니다.

엘리트 부문에서는 일본의 료지 와타나베 씨가 16분 8초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수직으로 쌓아 올린 2,917개의 발걸음은 한계 극복을 넘어 따뜻한 나눔으로 결실을 맺었습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위 영상은 니콘Z6II로 촬영 되었습니다.]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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