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교통비 부담↓ K패스 50% 환급…15억2천만원 투입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하남시 교통비 부담↓ K패스 50% 환급…15억2천만원 투입

경기일보 2026-04-20 16:27:48 신고

3줄요약
하남시청 전경. 황선주기자
하남시청 전경. 황선주기자

 

하남시는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가중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5억2천만원 규모의 대중교통 지원정책을 추진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지출을 줄이는데 초점을 두고 정부의 K-패스 시차출퇴근 추가 환급과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한시적 페이백 정책에 발맞춰 지원책을 마련했다.

 

사는 이를 위해 K-패스 환급 확대에 필요한 예산 12억5천만원을 제2회 추경예산안에 긴급 편성했다.

 

9월까지 6개월간 특정시간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환급률을 높이는데 필요한 사업비다.

 

추가 환급이 적용되는 시간은 오전 5시30분~6시30분, 오전 9~10시, 오후 4~5시, 오후 7~8시 등이다.

 

이 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기존 환급률에 30%가 추가로 더해진다.

 

한달간 20일을 시차 출퇴근시간에 맞춰 왕복 이용(총 40회, 요금 1천500원 기준)하면 기존에는 총 비용 6만원 중 1만2천원을 돌려받았으나 앞으로는 3만원을 환급받는다.

 

같은 조건에서 청년·어르신, 2자녀 가구는 3만6천원, 3자녀 이상 가구 및 저소득층은 약 5만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K-패스의 정액형 사업인 ‘모두의 카드’의 환급 기준도 50% 이상 대폭 확대한다.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한 달간 광역버스를 제외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모두의 카드 기본형’의 경우 기존에 일반 시민이 월 6만2천원을 부담해야 했지만 확대기간에는 3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청년·어르신, 2자녀 가구는 2만5천원, 3자녀 이상 가구와 저소득층은 2만2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서울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위한 예산 2억7천만원도 추가로 투입한다.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기후동행카드 30일 정기권을 구매해 사용하는 이용자에게는 현금 3만원을 돌려준다.

 

일반 30일 정기권 요금이 6만2천원인 점을 고려하면, 환급 후 실제 지출하는 비용은 3만2천원 수준이다.

 

약 50%의 교통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어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체감도가 높은 교통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