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임나래 기자] 동부건설은 2026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약 4000명이 지원하며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토목·건축·기계·전기·안전·품질·경영지원 등 주요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이후 역량검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되며, 입사 후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본사 및 전국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지원자 증가 배경으로는 최근 실적 개선과 재무구조 안정화가 꼽힌다. 동부건설은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부채비율 개선과 수주 확대 등 주요 경영지표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며 시장 신뢰를 회복해왔다.
공공·민간·주택사업 전반에서 고른 수주를 기록하며 지난해 신규 수주 4조3000억 원을 달성했고, 수주잔고도 13조원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확대됐다.
동부건설은 채용과 함께 인재 육성 및 조직문화 개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직무·직급별 맞춤형 교육과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복지 제도와 내부 소통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조직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실적 개선과 수주 확대, 재무 안정화 등 전반적인 경영 성과가 채용 관심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위에서 우수 인재 확보와 조직 경쟁력 강화를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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